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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여행,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에서 꼭 해야할 것들 (+북유럽 항공권)
스카이스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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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수도이자 북유럽 최대도시인 스톡홀름은 말라렌 호수 위에 떠는 14개의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1200년대에 세워진 스톡홀름은 미술관과 박물관, 왕궁과 대광장까지 섬 전체가 박물관 그 자체! 요람에서 무덤까지로 상징되는 복지국가에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구회사와 노벨상을 만든 알프레드 노벨 등으로 대표되는 스톡홀름을 여행할 때 필요한 꿀팁과 추천 여행지를 스카이스캐너가 소개한다.
북유럽 여행,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 여행 체크 리스트
1. 스톡홀름 구석구석 박물관을 둘러보기
박물관의 도시라 불리는 스톡홀름은 박물관의 수가 100여개나 된다. 역사박물관, 과학박물관, 아트 뮤지엄 등 다양한 종류의 박물관이 많은데 관심이 있는 박물관을 선택해서 박물관투어를 해보는 건 어떨까? 모두 돌아보기에는 시간적 한계가 있으니 개인의 관심사에 맞게 박물관을 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스웨덴에서 가장 오래된 전함으로 침몰한 바사호의 자료와 수장품이 전시되어 있는 해양 박물관인 '바사 박물관', 스웨덴 전통가옥과 생활모습을 재현한 스웨덴의 민속촌 '스칸센'은 옛 스웨덴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스칸센 박물관은 빵집과 유리공방, 약국 등 실제로 상점을 운영하고 있어 19세기의 스웨덴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예술을 좋아한다면, 70년대 유명한 팝그룹인 '아바(ABBA)'의 박물관을 둘러보는 건 어떨까? '맘마미아'에 관심있다면 주목해보자. 녹음현장과 앨범, 직접 입었던 옷 등이 전시되어 있고 아바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출 수 있는 체험 공간 등 아바의 모든 것을 알아 볼 수 있다.
또한, 세관이었던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현대사진전시관으로 재탄생한 스톡홀름 사진미술관은 밤11시까지 운영하여 저녁시간에도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다. 매달 하는 전시가 다르므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가는 것을 추천하며 3~4개의 다른 전시를 한번에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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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웨덴 왕궁 둘러보기
역대 스웨덴 국왕의 거처였던 스웨덴 왕궁은 현재에는 왕실의 집무실과 국빈을 위한 연회장으로 쓰이는데 왕궁의 일부가 대중에게 개방되어 있다. 역대 왕가의 왕관과 보석이 가득한 보물의 방, 그릇과 태피스트리를 전시한 베르타도트의 방도 꼭 한 번들러 볼만 하다. 점심시간에는 근위병 교대식이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을 맞추어 방문해보자.

3. 스톡홀름 대성당
스톡홀름 대성당은 이름과는 다르게 소박한 편이지만 왕실 부속 성당으로 가치가 크다. 대성당안에는 덴마크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기념으로 만들어진 세인트 조지와 용 목조각이 유명하다. 계절에 따라 주 1~3회 저녁에 오르간 연주회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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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카페에서 FIKA 문화를 즐겨보기
스웨덴에는 FIKA라는 일상에서 커피나 차 한 잔 마실 여유를 갖는 문화가 있는데 스웨덴 사람들은 이 시간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다양한 베이커리, 카페들이 많아 선택의 폭이 넓다. 향기로운 커피와 함께 여유롭게 FIKA 문화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스웨덴의 문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9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스웨덴 시내의 대표적인 베이커리 카페인 베테카텐에서는 시나몬롤과 프린세스 케이크와 샌드위치 등 다양하고 맛있는 빵을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자.
5. 스톡홀름 대광장에서 총 천연색 건물 사진찍기
스톡홀름 대광장 은 구시가지에서 오래된 광장으로 주변에 레스토랑과 카페가 가득하다. 스톡홀름 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사진 하나인 줄지어 있는 알록달록한 건물을 배경삼아 사진을 찍어보자. 또한 스웨덴에서 가장 좁은 길에 들러 여행객들의 필수 인증샷도 찍어보고 15cm정도의 가장 작은 동상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소원도 빌어보자.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여기서 크리스마스마켓이 열리기도 하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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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 여행을 즐기기 위한 북유럽 스웨덴 항공권 검색 팁!
스톡홀름 자유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왕복으로 선택하는 것도 좋지만 스카이스캐너 다구간 항공권을 이용하여 예약해보자! 스웨덴은 직항이 없어 경유를 1회 이상 해야 갈 수 있다. 이 때 레이 오버(24시간 이하), 스탑오버(24시간 이상)를 하거나 원하는 여행지를 하나 더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보통은 암스테르담, 두바이, 헬싱키 등 다양한 경유지가 있으니 여행하고 싶은 곳을 선택해 항공권을 예약하면 일석이조의 계획 있는 여행을 할 수 있다. 필터기능으로 경유횟수, 항공시간 등 조정이 가능하니 나만의 맞춤 북유럽 항공권을 비교 검색 하자. (*스탑오버와 레이오버는 항공사마다 규정이 다를수 있어 결제 전 항공사를 통해 미리 확인을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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