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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있는 거 아니였어?' 충격적인 스맨파 콘서트 예매 현황
트래블뷰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 콘서트
좌석 1,000석 이상 남아
전작 ‘스우파’ 비교되는 인기
최근 스맨파 측은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공지하며 서울을 비롯한 강릉·대전·대구·광주·부산·창원·인천·수원 등 9개 지역 공연의 티켓을 오픈했다.
스우파 콘서트는 티켓팅이 시작된 지 1분 만에 티켓이 매진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하지만 스맨파는 일주일이 지나도록 표가 매진되지 않고 오히려 남아도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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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중문화 평론가와 누리꾼들은 “예상한 일”이라는 반응이다. 앞서 스맨파 제작발표회에서 권영찬 CP는 “여자 댄서와 남자 댄서의 춤은 확실히 다르다”며 “여자 댄서들의 서바이벌은 질투·욕심이 있었다면 남자들은 의리·자존심이 많이 보였다”라는 성차별적인 발언을 해 방영 전부터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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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와 기획을 맡은 CJ ENM측은 “온라인 화제성이 높고, 전국 콘서트를 원하는 의견이 있어서 수요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한편 스맨파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이은 엠넷의 첫 남성 댄스 크루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우승 크루에게는 5,000만 원의 상금, 도이치 모터스 순수 전기 세단, KB 국민카드 광고모델의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