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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찾아 온 아이.......
어느날 찾아 온 아직은 아기아기한 길냥이에요..
제법 친화력이 있어 냥이 왔구나 하면 계단 사이로 고개를 쏙~
귀염😍폭발이지요?^^
이건 찍어 놔야해 했더니 가까이 다가와 주기도 하고..
능청스레 길게 하품을 하던 아이.
밥이랑 물이랑 놔주니 수시로 드나들며 배도 불리고,
잠깐씩 옥상 화단에서 쉬여가던 아이.
길 생활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빌라 꼭대기층까지 찾아 왔을까
싶어 우리집이 쉼터여도 좋겠다 했는데...
엊그제 새벽 큰고양이가 따라 들어 왔는지 옥상에서
우당땅 우당땅 요란하게 싸우는 소리가 나더니...
후로는 보이지 않네요..😢
날도 많이 추워졌는데... 맘이 많이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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