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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졸업여행 스케일이 가장 큰 학교.
바로 해군사관학교.

매년 여름에서 다음해 겨울까지, 4학년 생도들은 2학기때 순항훈련을 나감.

군함타고 바다로 나가서 생활하는건데, 그 스케일이,
대략 이정도. 매 년 여기서 몇개가 빠지거나 추가됨. 이건 2015년 기준 기항지.

단순히 배만타고 항구만 찍는게 아니라, 배에서 내려서 돌아다님. 쇼핑 뭐 이런게 아니라 문화교류 차원에서 해군에서도 각종 인력을 데려가서 공연함.

(군악대나, 마술병, 사물놀이패 등. 태권도 시범은 생도들이 직접 함.)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다 보면 이런 일 도 겪음.
캐나다 지나갈 때 너무 추워서 다 얼어붙음. 물론 기능 이상 없음.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도착했을 때. 엘사가 빡쳐서 이렇게 만든 거 아님.

그런데 제목에 여행이라고 했는데 정확히는 여행 하면서 '2학기'를 보내는거라, 안에서 다 수업도 하고 실습도 함.

근데 실습은 누가 지켜본다? 이미 임관한 학교선배들. 

당직도 돌아가면서 함. 누구와? 학교 선배들과. 당직 설 때 구술평가도 함. 밤 12시에 시험타임.
(휴강을 원하는 생도와 철벽방어하는 교관)

암튼 더 궁금한 덬들 있으면 영상 하나 남길게 봐줘. 나도 이 영상보다가 재밌어서 글 써본거야.(이 글 사진도 다 이 영상에 나옴.)

그럼 ㅂ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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