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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보다 훨씬 커, 도로에서 포착된 EV9 테스트카 실물 느낌


기아 EV9 도로 포착
모하비보다 더 큰 크기
압도적인 포스 자랑해
그런 EV9이 최근 국내 도로 곳곳에서 테스트카로 포착되고 있어 화제다. 오늘 오토포스트 스파이샷 플러스는 독자분이 제보해 주신 사진을 기반으로 EV9을 살펴보고자 한다.


"체감상 카니발보다 크다"
EV9 테스트카 포착
사진은 줌을 당겨서 망원 영역으로 찍은 것이기에 크기가 제대로 느껴지지 않을 수 있지만, 실제로 테스트카를 본 적이 있는 필자 역시도 체감 크기가 카니발, 팰리세이드 이상이었다. 사진 속 테스트카는 앞쪽 범퍼에 라이다로 추정되는 거리 감지 센서가 있는 것으로 보아 자율주행 관련 테스트를 진행하는 테스트카일 가능성이 높다. 사이드미러 역시 디지털 방식이 적용됐다.


최근 내 외관 디자인
일부가 공개됐다
이 정도면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텔루라이드에 대한 아쉬움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실내 역시 한 유튜버에 의해 일부가 노출되었으며 이 역시 콘셉트카에서 보여주었던 것과 유사한 스타일로 구성되는 것으로 보인다.


2023년 출시 예정
형제차 아이오닉 7과 경쟁한다
EV9은 오랫동안 기아의 맏형 SUV를 담당하던 모하비의 대체자가 될 전망이다. 또한 같은 플랫폼으로 만들어지는 형제 차인 아이오닉 7과 북미시장에서 경쟁하게 된다. 싼타페와 쏘렌토처럼 경쟁하는 것인데, 소비자들은 현대와 기아 중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흥미진진하게 지켜보자. 오토포스트 스파이샷 플러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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