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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도 모른 열대지방 새? 카레 뒤집어쓴 갈매기!
노트펫
행인들이 고속도로 길가에서 노란 새가 다친 것을 보고 구조했다. 이들이 영국 티기윙클스 야생동물병원에 전화해서 밝은 오렌지색 새를 구조했다고 알려줬다.
병원 수의사팀이 새 환자를 받았을 때, 자극적인 냄새가 풍겼지만 어디가 아픈지 찾지 못했다. 또 전문가인 그들도 새가 무슨 종류인지 답을 내지 못했다.
지난 2016년에 영국에서 갈매기가 한 식품공장의 치킨 티카 마살라 카레 냄비에 빠져 노랗게 물든 사고도 있었다. 당시 베일 야생동물병원 재활센터가 그 갈매기를 씻겨서 자연으로 돌려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