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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찰 <문수산 법륜사>

◇ 지정 : 전통사찰 제108호
◇ 창건 : '북한산 승가사'를 창건(1971)한 '무당 상륜 스님'이 기도 중에 계시를 받아서, 현재의 위치에 불사를 시작하여(1995) 개산(開山)하였으며(2005. 11. 6),
'전통사찰 제108호'로 지정(2017. 1. 9)된다.
◇ 사찰 위치적 의미 : 사찰의 배산인 문수봉(403m) 아래 암벽에 고려조 초기에 조성된 '마애보살상' 2구가 조성되어 있어서, 사찰 불성의 근거가 되었다는 생각이다.
◇ 건축 특징 : 현대 사찰답게 21C 한국사찰 건축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평가되 듯이 우람하고 정교한 건축미를 느낄 수있다.
- 특히 사찰의 중심 건축물인 '대웅전'은 미래의 국가문화유산으로 지정될만큼 高 수준의 '작품성'과 '예술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 우람함과 정교함에 감상의 즐거움이 크다.
- 또한 '지붕'은 '아(亞)' 자가 중첩된 형태로 어떤 고찰에서도 볼 수없는 형태이며, 사용된 목재는 백두산 홍송(紅松) 20만 재를 섞어서 축성했다고 한다.
- '3층석탑' : 사찰의 중앙부에 위치한 석탑은 고려 전기에 축성된 것으로 고증되나, 원래의 위치는 미상으로 불자의 기증으로 이곳에 자리했다고 한다.
◇ 필자의 書 :
폭서의 날씨에 산사를 찾는다.
경기도를 대표하는 사찰이라는 추천의 말을 기억하면서 찾았다.
사찰도 변하고 있다.
古 사찰이 갖는 古 건축물 특유의 고즈넉하고 경건함이라는 고정관념과는 다른 매우 현대화된 사찰이라는 인상을 준다.
전통과 현대 과학기술이 융합되어 다르게 창조된 현대 사찰 건축의 풍미를 느낄 수있는 귀한 기회였다.
현대 사찰의 웅장함과 복합 기능화는 변화이다.
한국 전통 사찰 건축의 변화와 현대화의 일단을 보는 기회를 가져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