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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자루.

옆동네 아파트 앞길에
자주 보이던 나무인데
파키라 닮기도 한 이 녀석~
침엽수도 활엽수도 아닌 칠엽수ㅎㅎ
명패가 달려있어서 초록창 도움 없이도
정확하게 알게 되었네요^^
근데 칠엽수인 이유는 한 잎자루에
7개의 잎이 나서라고~

근데 '잎자루'라는 이름, 참 정감가는데요
아래 표시한 이 부분을 말한다네요^^
새로 알게된 이 단어
앞으로 자주 써먹어야 겠습니다~

근데 칠엽수 이 아이, 어째 잎자루에 7개보다
더 적게 달린 게 더 많아 보인다는ㅎㅎ;;;;
*후첨 스프... 아니 후첨글입니다^^;;;;
친구님들의 댓글 덕분에 칠엽수가
마로니에와 같은 나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네요^^;;;;
지식 충전+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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