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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5 ❤︎ 비가와서 멍뭉이들 못볼 줄 알았는데... 다 젖어서 밥달라고 문앞에서 낑낑~~ 🐶🐶🐶
아침부터 비가 꽤 많이 내려서... 오늘은 멍뭉이들을 못 볼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딱 점심때가 되니..
촉촉히 젖은 몸으로 문앞에서 낑낑대며 밥달라고 폴짝폴짝 뛰어다니고 있네요~ ㅎㅎㅎ
한그릇씩 그득그득 담아주었는데.. 어찌나 열심히 먹는지... ㅎㅎㅎ
보는 제가 다 배부르네요~
아가가 자기꺼 다 먹고 아빠(?)개한테 다가가니...
으르릉~~~~~ 으르릉~~~~~
주변만 배회하고.. 자꾸 쳐다보고...
그래서... 다음달이면 더 주지도 못하니..
실컷 먹으라고 한그릇 더 주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다른 아가들은 보이지 않네요....
이렇게 6이었는데... 왜 안보이는지...
보구싶똬~~~~ 멍뭉이들~~~~
리본이 젤루 애교가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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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쓸쓸한 오후... 코로나 조심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