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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량은 후지지만..." 네티즌들이 '운전이 너무 재밌다'라고 극찬한 국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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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카의 정의
4,000만 원대 펀카부터
고가의 펀카까지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최근 자동차 커뮤니티 사이에서 펀카라는 단어가 종종 보이곤 한다. 펀카란 말 그대로 그대로 재미있는 를 뜻하며, 운전자가 선호하는 재미는 모두 달라 그 정의가 가지각색으로 정의되곤 한다.

최근, 한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선호하는 4,000 원대 펀카를 주제로 설문을 진행, 결과를 분석해 큰 화제가 됐다. 과연, 4,000만 원대 펀카 순위와 운전자들이 추천한 고액의 펀카는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제네시스 G70
기아 스팅어

최근, 자동차 커뮤니티 카가이는 일주일 동안 ‘선호하는 4000만원대 펀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설문을 진행했다. 영광의 1위는 제네시스 G70이 차지했다. 제네시스 G70의 가격은 2.0L 가솔린 터보 모델이 4,035만 원, 3.3L 가솔린 터보는 4,595만 원으로 5,000만 원을 넘지 않는다. 이러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최상급의 성능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위는 29%를 차지한 기아 스팅어다. 스팅어는 2017년 출시 이후 판매량이 저조해 올해를 끝으로 단종 수순을 밟고 있지만, 2.5L 가솔린 터보 모델을 3,000만 원대에도 구매할 수 있어 실사용자들에게는 호평받았다.

4,000만 원 이상의
고액 펀카 추천

첫 번째로 추천할 펀카는 바로 BMW M5. BMW 뉴 M5의 가격은 14,690만 원으로, 최고급 세단에 어울리는 넓은 공간과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놀라운 디자인뿐만 아니라 주행 수준도 엘리트 모델답다는 평을 받고 있다.

두 번째로 추천할 고가의 펀카는 포르쉐 파나메라다. 포르쉐 파나메라 4의 판매 가격은 1 4,290 ,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는 1 5,140 이며, 파나메라 4와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의 경우에는 2.9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336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펀카 중요해”
네티즌 댓글 이어져

펀카 순위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펀카는 뚜껑도 열리면서도 몸놀림이 가벼운 차를 사야 한다”, “제네시스 좋지”, “펀카로 아반떼 N 괜찮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반면, “4천만 원대라고 쓰지 마라. 쓸만하게 옵션 넣으면 기본 5천이다.”, “펀카라고 할 수 있나 저게”, “펀카는 무슨…” 등 일부 네티즌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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