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7 읽음
"판매량은 후지지만..." 네티즌들이 '운전이 너무 재밌다'라고 극찬한 국내차

펀카의 정의
4,000만 원대 펀카부터
고가의 펀카까지


최근, 한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선호하는 4,000만 원대 펀카’를 주제로 설문을 진행, 결과를 분석해 큰 화제가 됐다. 과연, 4,000만 원대 펀카 순위와 운전자들이 추천한 고액의 펀카는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제네시스 G70
기아 스팅어

2위는 29%를 차지한 기아 스팅어다. 스팅어는 2017년 출시 이후 판매량이 저조해 올해를 끝으로 단종 수순을 밟고 있지만, 2.5L 가솔린 터보 모델을 3,000만 원대에도 구매할 수 있어 실사용자들에게는 호평받았다.
4,000만 원 이상의
고액 펀카 추천

두 번째로 추천할 고가의 펀카는 포르쉐 파나메라다. 포르쉐 파나메라 4의 판매 가격은 1억 4,290만 원,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는 1억 5,140만 원이며, 파나메라 4와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의 경우에는 2.9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336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펀카 중요해”
네티즌 댓글 이어져

반면, “4천만 원대라고 쓰지 마라. 쓸만하게 옵션 넣으면 기본 5천이다.”, “펀카라고 할 수 있나 저게”, “펀카는 무슨…” 등 일부 네티즌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