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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체어 구입 후기 (+책상다리 자세 추가)
그래서 좀 이르게 구입하게됐어
내가 고민했던 제품은 세개였는데
1. 팍스피스 그라운드체어 (13,500원)
2. 데이타임 등받이체어 (15,300원)
3. 코베아 그라운드체어 (16,530원)
이 중에서 3. 코베아 그라운드체어를 구입했어
그 이유는 콘서트 장소인 주경기장 3층 좌석 넓이가 40cm라는 글을 어디서 봤는데(어디서 봤는지는 기억이 안나)
1번 제품의 경우 가로 길이가 43cm라 주변사람한테 방해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제외
2번 제품은 등받이 길이가 30cm여서 등받이 효과를 크게 못볼까봐 크기만 보고 3번제품을 샀어
우선 이 그라운드체어는 40cm*40cm, 700g 이라고 해
더러워질까봐 카키색 주문하고 싶었는데 내가 구입한 곳에서는 품절이라 어쩔 수 없이 머스타드 색으로 샀어
처음 배송 왔을 때










다리 펴고 앉을 때처럼 엉덩이가 의자 끝에 딱 붙지는 않는데 그래도 크게 불편함은 없어


장점
앉았을 때 힘줘서 뒤로 많이 기대면 끈부분이 느슨하게 풀려서 자빠질까봐 무서웠는데 그렇게 되진 않는다
푹신한 소파에 앉은 것처럼 편하진 않지만 허리가 안좋다면 많이 도움될 것 같다
단점
철골 지지대가 없다보니깐 많이 기대면 다리가 약간 뜬다
비닐에 포장돼서 왔는데 이상하게 박스냄새?가 약간 나서 냄새 없에려면 좀 내놔야 될 것 같다
부피나 무게감이 좀 느껴지는 편이라 짐 많은거 싫어하면 거추장스러울 것 같다
난 여기저기 쓸 생각이라 개인적으로는 구매에 만족해!
근데 콘서트용으로만 살까 고민중인데 허리가 별로 아프편은 아니다하면 굳이 없어도 될 것 같아
결제 내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