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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 싫다' 20년동안 열애설 한 번 없었던 여가수의 현재 모습
트래블뷰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
‘캠핑클럽’에서 결혼 생각 없다고 밝혀
과거 신문사 회장 아들과 열애설
옥주현은 JTBC ‘캠핑클럽’에서 비혼을 선언한 바 있다. 그녀는 이효리에게 “나 결혼 안 하고 싶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안 하면 안 하는 거지”라며 그의 의견을 존중했다.
재벌 남편이랑 결혼한 후 잠적했던 여가수가 직접 공개한 최근 근황
옥주현은 한 방송에서 연애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2012년 열린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뒤 그의 이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로써 옥주현은 제프 장과 6년간 만남을 이어 오고 있음을 공개했다.
하지만 한차례 결혼설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별다른 소식이 전해지지 않으며 결별 소식 또한 나오지 않고 있다.
‘인성논란까지…’ 절친이었는데 한순간에 어색한 사이 됐다는 여가수 2명
한편 옥주현은 2005년 ‘아이다’의 주인공 아이다 역으로 뮤지컬 데뷔 후 큰 주목을 받았다. 당시 25만 관객이 관람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으며 선입견을 완벽히 깨고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녀는 꾸준히 뮤지컬 배우로 활동해오고 있으며 최근 SNS에 뮤지컬 ‘마타하리’ 리허설 사진을 공개해 많은 이들에게 기대감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