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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6 ❤︎ 이제 몇일 안남은 멍뭉이들 사료주기~ 🥺🥺🥺
하이하이~~❤︎
이제 이사갈 날이 정해져서...
너희들 볼 날이 얼마남지 않았구나~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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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어떤 기분을 하고 있는지 1도 티를 내지 않는..
아빠인지 형인지 잘 모르겠는 녀석~
너무 조용한 성격이 똑 나를 닮았다고나할까.....??
나도 소싯적에는 별명이 "용각산"이었어~
웃을 때 소리가 나지 않는다고 반 친구들이 그렇게 불렀는데...
진짜 웃을 때 소리가 나지 않더군... ㅋ
근데,, 나이를 먹으니 점차 말도 많아지고.. 웃음도 커지고.. 변하더구나~
너도 가족들 잘 지키며 건강히 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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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는 제법 커버린 어린이 멍뭉이들~
오늘은 어찌하여 너 혼자 왔는지~~
다른 형제들은 목줄때문에 못온건지~~~
묻고싶은 건 많은데....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구나~~~~
사료를 부어주니 다먹는데 1분도 안걸려 순삭~ ㅎㅎ
몇일 안남았지만,,, 매끼니때 오고~~~ 잘 먹고~~~~~
또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