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연과 세련된 도심이 어우러진 항구 도시, 캐나다 밴쿠버! 다가오는 봄맞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캐나다 밴쿠버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태평양과 로키산맥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밴쿠버는 가장 추운 1~2월에도 영상 기온으로 비교적 온화한 기온을 가지고 있으며 도심을 즐기다가 조금만 차로 이동하면 말들이 뛰어노는 목초지와 울창한 숲, 강, 호수, 바다까지 온 자연이 반겨준다. 그뿐만 아니라 대자연 속에서 사계절 액티비티까지 즐길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스카이스캐너가 캐나다 밴쿠버 여행의 필수 포스! 도심과 근교까지 가볼 만한 곳 5곳을 소개한다. 캐나다 밴쿠버 여행 필수 코스 51. 로키산맥Pixabay @jameswheeler캐나다의 웅장한 자연 속 휴식을 가지고 싶다면 로키산맥을 찾아가 보자. 거대한 산맥들이 끊임없이 이어진 로키산맥의 총 길이는 무려 4,500km! 그 안에 수많은 호수와 폭포, 침엽수, 협곡까지 펼쳐지는 로키산맥은 캐나다의 자연을 다 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로키산맥 내 다양한 국립 공원이 있지만,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국립공원은 밴프 국립공원과 재스퍼 국립공원. 밴프 국립공원은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만큼 순수한 자연환경과 야생 동물들을 쉽게 만날 수 있으며, 세계 10대 절경으로 에메랄드빛 색상의 레이크 루이스가 있다. 재스퍼 국립공원은 로키산맥의 절경을 하늘에서 감상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글래시어 스카이워크가 유명하다. 밴프와 재스퍼 국립공원을 잇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또한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 찬사를 받고 있으니 참고하여 멋진 풍경을 눈에 담아보길 추천한다.스카이스캐너 앱으로 밴쿠버 항공권 확인하기▶▶스카이스캐너에서 밴쿠버 최저가 항공권 확인하기▶▶2. 휘슬러Unsplash @jonnycass밴쿠버에서 북쪽으로 130km 거리에 자리한 휘슬러. 스키 & 스노보드 같은 겨울 스포츠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 들어보았을 휘슬러는 북미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블랙콤 스키장이 있어 매년 캐나다의 겨울이 되면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스키어, 보더들로 북적인다. 하지만 휘슬러에서 단순히 스키와 보드만 즐긴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해. 개 썰매부터 스노우모빌, 빙벽 등반 등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이색 액티비티가 있으며 겨울 시즌 외에도 짚라인을 비롯해 캠핑, 카누, 봅슬레이 등 산과 강을 오가는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스릴 넘치는 짜릿한 액티비티를 경험하고 싶다면 계절에 상관없이 휘슬러를 찾아가 보자. 스카이스캐너 앱으로 밴쿠버 항공권 확인하기▶▶스카이스캐너에서 밴쿠버 최저가 항공권 확인하기▶▶3. 잉글리시 베이Unsplash @mbenna밴쿠버의 유명한 해변이자, 가장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 잉글리시 베이! 밴쿠버 다운타운과도 가까이에 있어 도심을 즐긴 후, 바다를 접하며 멋진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어 여행객들은 물론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잉글리시 베이는 우리가 생각하는 해변과는 거리가 멀지만 푸릇푸릇 한 잔디밭과 짙은 나무들이 어우러져 색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잉글리시 베이 끝자락의 모튼 파크(Morton Park)도 들러보자. 중국 현대 미술 작가인 웨민쥔의 작품인 익살스러운 조각상을 만날 수 있으니 함께 인증샷도 남겨보길 추천한다. 스카이스캐너 앱으로 밴쿠버 항공권 확인하기▶▶스카이스캐너에서 밴쿠버 최저가 항공권 확인하기▶▶4.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파크Pixabay @skeeze밴쿠버 타운에서 차로 15분이면 닿을 수 있는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파크! 도심에서 가장 가까이에서 울창한 숲을 만나고 싶다면 이곳을 필수로 들러보자. 일명 흔들 다리라 불리는 140m 길이의 서스펜션 브릿지(현수교)가 가장 유명하며 나무 사이를 연결해 만든 트리톱 어드벤처, 아찔한 협곡 위 유리로 된 산책로인 클리프 워크까지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파크에서는 크게 3가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길을 따라 곧게 뻗은 나무들이 가득해 힐링하기에 제격! 밴쿠버의 인기 명소답게 다운타운부터 공공 도서관, 캐나다 플레이스 등 도심 곳곳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어 렌터카가 없더라도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니 참고하자. 스카이스캐너 앱으로 밴쿠버 항공권 확인하기▶▶스카이스캐너에서 밴쿠버 최저가 항공권 확인하기▶▶5. 개스 타운Flickr @【J】밴쿠버의 옛 모습을 확인하고 싶다면 개스 타운을 꼭 방문해보자. 밴쿠버가 시작된 장소이기도 한 개스 타운은 역사적인 건물들은 물론이고 갤러리, 레스토랑, 기념품 숍들이 밀집되어 있어 여유롭게 둘러보기에 좋다. 개스 타운에 왔다면 상징이기도 한 증기 시계탑을 주목해보자. 1977년에 만들어진 시계탑은 5m의 높이, 2톤의 무게를 자랑하며 매시 15분이 되면 증기를 내뿜으며 정시에는 음악도 흘러나온다. 캐나다 토산품과 오래된 물건을 판매하는 앤티크 숍을 방문해보거나, 수제 맥주를 맛볼 수 있는 펍에서의 시간도 즐겨보며 개스 타운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길 바란다. 스카이스캐너 앱으로 밴쿠버 항공권 확인하기▶▶스카이스캐너에서 밴쿠버 최저가 항공권 확인하기▶▶밴쿠버 항공권 예약 팁캐나다 밴쿠버는 한국인 여행객들이 사랑하는 해외 여행지 중 한 곳인 만큼 한국 - 밴쿠버 간 다양한 직항 또는 경유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밴쿠버 항공권을 예약하고 싶다면 스카이스캐너 앱을 적극 활용해보자. 스카이스캐너 앱에 접속한 후 항공 탭에서 출발지 (인천) - 도착지 (밴쿠버) / 일정을 설정하고 추가로 상단 [필터 (조건)]에서 원하는 노선 및 비행시간을 적용할 수 있다. 밴쿠버로 가는 직항의 경우, 평균 9시간 40분 정도가 소요되며 경유는 총 비행시간이 20시간이 넘는 항공편도 많으니 본인의 스케줄에 맞게 비행시간도 조절해 원하는 항공편을 선택해보길 바란다. 스카이스캐너 앱으로 밴쿠버 항공권 확인하기▶▶스카이스캐너에서 밴쿠버 최저가 항공권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