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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사온 조안나 아이스크림🍦🍧🍨 먹어본 리얼후기
신랑이 술에 취해
아이스크림이랑 옛날통닭을 사오고
그 담날부터
아이들이 냉장고문을 수시로 열면서
한겨울에 아이스크림을 어찌나 맛나게 먹던지요
.
다른 아이스크림들은 친숙한데
생소한 통아이스크림 하나


조안나 아이스크림
.
왠 조안나???하니
우리가 즐기는 투게더가 없어서
대신으로 사왔다고 함
.
호두맛으로 유지방분도 올라가고 맛도
더 부드럽다는데
기존 맛을 모르니 그건 패스 ㅋ


눈덮은 설원 느낌 ㅋ
.
밥숟가락으로 푹 퍼서 먹는 재미 ㅋ
한숟가락 떠서 먹으니
부드럽고
내가 좋아라하는 모카맛이 나서 일단 좋음
중간중간 호두의 입자도 씹히고
.
아이스크림은 역시 부드러움을 기본으로 깔고가기에ㅋ
단맛도 적당한데
역시 나에게는 투게더가 더 생각나더라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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