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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볼 뻔' 40kg 빼고 완전히 달라졌다는 유명 개그맨 딸이 올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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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용식 딸 이수민
다이어트 성공으로 40kg 감량
최근 이용식과 함께 '아침마당' 동반 출연
이수민은 이용식이 결혼 후 8년 만에 얻은 외동딸이다. 이수민은 귀여운 외모로 ‘리틀 뽀식이’라 불리면서 어린 시절부터 이용식과 닮은 외모로 관심을 받았다.
이수민은 몸무게가 88kg로 고도 비만 상태였지만 5년 동안 꾸준히 운동해서 40kg를 감량했다. 살을 뺀 이후 6년 동안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녀는 철저한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이수민은 “5년간 40kg 감량했다. 20대는 살 빼느라 놀지도 못했다”고 털어놨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수민을 본 이용식은 “주차장에서 줄넘기를 100개씩 하면서 아카시아 꽃잎을 하나씩 따는 수민이의 모습이 안타까웠는데 지금 이렇게 변한 모습을 보니 서운하기도 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