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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기념일 케잌🎂
작년 결혼기념일에 마나님께서 손수 준비하신

케잌입니다. 결혼 기념일 챙기지 못하여 아이들에게

정신교육을 단단히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들이 하트가 깨졌다며 엄청 놀렸고 두 인형이

갖고있는 하트를 붙이면 불이 들어와야하는데 하필 여자

캐릭터가 가진 불이 안들어와서 엄마가 많이 화난거다

라며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하여 올 해는 잊지않으리라 다짐했고 1주일전까지도

기억하고 있었는데 당일 출근하고 나서야 알아차렸습니다

노트에 날짜를 적는데 숫자가 너무나 친숙하다는 생각이

들었죠. 공동현관 비번이 결혼기념일이거든요😆

케잌도 사고 저녁을 외식하려했는데 선약이 있다는 카톡

이 날아왔습니다. 위의 사진과 함께 말이죠😱

위기감을 느끼고 일찍 퇴근하여 마나님이 얼마전에 달지

않고 맛있다며 알려준 베이커리에서 케잌도 사고 간단한

청소와 설거지를 마치고 아이들 공부를 봐주고 있는데

마나님께서 회를 포장하여 왔습니다. 둘러앉아 회를

먹는데 '결혼 기념일인거 알고있었냐'고 묻길래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케잌을 꺼내며 말했습니다. "당연하지~"



마나님이 추천해 준 제과점에서 산 18겹 크레이프

케잌입니다. 오늘 아침에 먹었는데 달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자주 애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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