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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집이라는 ‘정용진 대저택’ 현재 시세
트래블뷰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단독주택 거주
연면적 3천49m², 186억 원
이 가운데 정 부회장이 거주하고 있는 단독 주택이 가장 비싼 집으로 나타난 것이다. 정 부회장의 주택은 186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3억 원 더 올랐다. 정 부회장의 저택은 3년 연속 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집으로 손꼽힌다.
정 부회장은 2010년 12월 백현동의 토지 1351평을 106억 1161만 원에 사들였다. 이듬해 12월 이 부지에 건물 3개동으로 이루어진 단독주택을 지었다.
600평에 달하는 정원에는 수영장이 있다. 정 부회장의 저택은 높은 담벼락이 둘러싸고 있으며 큰 나무들로 인해 외부에서 내부를 들여다보기 어렵다.
지도에서 항공뷰 및 거리뷰가 제한되는 곳은 안보 위험이 높은 곳들로 정 부회장의 단독주택이 모자이크 처리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명희 신세계 회장의 주택은 311억 원으로 표준단독주택 중 가장 비싼 집 1위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