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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사라진 40대 초동안 여배우, 최근 근황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배우 출신 교수 이인혜
현재 경성대학교 교수로 재직중
최근 최우수논문상 수상하기도


사진 속 그녀의 집은 언뜻 보기에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현재 이인혜는 경성대학교 디지털 미디어 학부 전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인혜는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출중한 연기 실력을 선보였다.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 가던 이인혜는 28세부터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최연소 대학교수로 화제가 됐다.

현재 그녀는 전임 교수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인혜는 지난 2월 ‘권위있는 한국경영학회에서 K-Management 관련 논문 부분에 시상을 시작했는데.. 운좋게 최우수 논문 상을 받게 되었네요. 공부랑 연기를 병행했던 힘들고 괴로웠던 학생시절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바뀌는 순간. 제겐 두가지 직업의 의미가 담긴 논문이라 더 뜻깊고 기쁘네요 ㅎㅎ’ 라는 글을 남겼다.

그녀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학창 시절부터 욕심이 많아 ‘쟤는 연예인이라서 공부 못 할 것 같다’는 말을 듣기 싫어서 더 열심히 했다”며 “시험 전엔 항상 밤을 새우고도 친구들에게는 ‘나 공부 하나도 못 했다’고 말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인혜는 올해로 41세이다. 그녀는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그녀의 사진에 ‘강의실도 런웨이로 바꿔버리는 모델 포스♡’, ‘제일 예쁜 교수님’, ‘왜 계속어려지세요’, ‘아름다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