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읽음
21살 전소미가 면허 딴지 1년만에 구입했다는 4억짜리 슈퍼카
오토모빌코리아 프로듀스 101 우승자 전소미
최근 첫 차 구매했다는데
다름 아닌 벤츠 G65 AMG
우루스도 몰아본 적 있었다

지난 3월, 흥미로운 소식이 자동차 커뮤니티에 전해졌다. 최근 전소미가 남자들의 로망이라고 불리는 벤츠의 G65 AMG 모델을 본인의 첫 차로 구매했다는 것이다. 전소미가 구매한 본 차량의 가격은 무려 4억 원대라고 하는데, 어마 무시한 가격을 지닌 벤츠 G65 AMG는 과연 어떤 차량 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V12가 주는
강력한 힘

G65 AMG의 파워 트레인을 살펴보면, 6.0리터의 V12 트윈 터보 유닛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621마력, 최대토크 102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7단 자동이 기본이며 제로백은 5.3초에 달한다.
군용차로 시작한 G바겐
가격은 슈퍼카 급

이런 성능과 전통을 지닌 벤츠 G65 AMG의 가격은 차량가액만 해도 3억 7,800만 원으로 취등록세가 반영되면 4억 원에 육박한다. 이는 벤츠 브랜드 내에서도 고가에 속하고, 슈퍼카 브랜드인 람보르기니나 페라리의 모델과도 견줄만한 가격 수치이다.
우루스도 탔던 전소미
SUV 마니아 맞네
네티즌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첫 차인데 죽이네요ㅋㅋ”, “g63도 아니고 g65임 ㄷㄷ“, 전소미 “노력한 만큼 멋진 차 타네요”, “휠 튜닝에 스페이서 한 거 보니까 차 많이 좋아하나 보다”와 같은 긍정적인 반응들이 주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