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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560 고민 중인 사람이 무조건 마이바흐로 넘어가야 하는 이유




벤츠에서 가장
잘 만드는 차는 S 클래스다
오랜 기간 동안 S500으로 통하던 차량이 S560으로, S600으로 불리던 차량이 S650으로 바뀐 것이다. 상징적인 의미로 자리 잡고 있었던 V12 S600보다는 일반적인 소비자가 선택하는 차량들 중에선 S500이 S 클래스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모델이라고 생각해 왔던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페이스리프트가 되고 S560으로 바뀐 모델은 상위 트림으로 S560 마이바흐가 생기면서 의아한 일이 생겼다. 기존에 누릴 수 있던 옵션들이 대거 빠져버린 것이다. 벤츠는 S 클래스와 마이바흐의 차이점을 확실히 두어야 했고 마이바흐 브랜드를 더 고급화하기 위해 기본형 S 클래스의 상품성을 약간 낮춘 것이다.





부메스터 3D가 빠져있다
4인승 VIP 시트의 부재
후석 마사지 시트의 부재

S560 마이바흐 판매량은
계속 늘어나는 중
실제로 S 클래스 구매를 고려하는 많은 고객들은 전시장에 방문하여 S560 모델과 마이바흐 모델 가격을 비교해 보고 마이바흐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모두가 인정하는 좋은 차

신형 S 클래스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면 또 라이벌들을 저 멀리 물리치고 더 앞서나가며 시장을 선도하는 플래그십 세단이 될 것이다. 과연 벤츠는 마이바흐 브랜드의 규모를 키우기 위해 S 클래스 상품성을 일부러 낮추고 있는 것일까?
자동차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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