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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이조스 제치고 ‘전 세계 부자 1위’ 됐다는 일론 머스크의 재산 수준

일론 머스크 세계 최고 부자 등극
제프 베이조스 4년 만에 2위로 밀려나


베이조스는 4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으로 선정됐으나 머스크에게 밀리고 말았다.

머스크의 재산은 2위인 배이조스보다 무려 1,000억 달러 이상 차이 난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창업자 워런 버핏보다는 두 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국내총생산 3,350달러와 거의 비슷한 규모인 것으로 밝혀졌다. 심지어 머스크의 재산은 파키스탄, 필레, 포르투갈, 콜롬비아, 핀란드의 GDP보다 많다.

또한 포브스에 따르면 베이조스는 자선 기부 증가로 인해 손실을 입었으며 순자산에서 60억 달러가 사라졌다.

머스크는 트위터 지분 9.2%를 인수해 최대 주주에 등극하면서 트위터 이사로 합류했다. 그는 트위터 주식 7350만주 소유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된 공시에 따르면 머스크는 2024년까지 트위터 이사직을 맡게 된다. 대신 머스크가 이사회에 합류함에 따라 2024년 임기인 이사 재직 기간과 이후 90일 동안 트위터 지분을 14.9% 이상 보유할 수 없는 제약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