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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저는 학원강사인데 일이 많아요.

일은 많네요.
특히 영어라,
듣기, 독해, 문법, 단어에다가
10년차인데 월급이 오르는것도 아니고
올빼미 직업에다 돈도 못모으고 있어요.
배운짓이 도둑질이라 이거 하네요.
가끔 청소알바할까 생각도해요.
50대인 영어쌤은 얘들에게 질려서 결국
공장에서 부품조립 한다고 하는데
시간도 아침 8시에서 6시 게다가 4대보험 된다니
좋다고 하시네요.
그런말 들으면 제 미래도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