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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은 딸래미표 청국장&도토리묵💕🙊


꾸리꾸리하고 고약한 냄새가 진동하지만
먹어보면 청국장만큼 맛있는 음식도 없지요?🤭
가끔 한번씩 생각나는 고향의 맛💕
보통은 엄마가 끓여주는 청국장맛이 그립다는데
노노노🙉 저희집은 제가 끓여먹네요🥺🥺
저희엄마는 귀찮은걸 딱 질색해서🤦♀️🤦♀️
갓김치며 닭계장같은 손많이가는건 손큰제몫😁

집 앞 마트를 갔는데
하필이면 청국장이 눈에띌게뭐람🙉
장봐다가 부랴부랴 청국장 한소끔끓이고
달래간장만들어다 도토리묵에 곁들여내니
오늘 저녁메뉴 해결이네요☺💕💕💕

엄마도 맛있게 잘드시네요🤭🤭
이 정체불명의 꿀꿀한 이상한냄새는 뭐냐며
잔소리하긴했지만😤
구수~한 청국장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