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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50개 채썰기에 이어 굴 150개 껍질 까기
오늘 아침에는 양파 50개 채썰기를 했지만,
(양파 채썰기 글 읽으신 분들은 저의 남편 클라스에 놀라실 듯.
아내를 잡는 클라스라지요ㅜㅜ)

어제 저녁에는 굴 150개 껍질을 까서 세척하고

소분해서 냉동실에 차곡차곡 넣어뒀답니다.




저녁에 남편이 퇴근하기 전 택배가 도착했는데,

그 안에 생굴이 들어있더라고요.

상할 일이 없도록 살짝 냉동했었는지 살얼음이 껴있었어요.



노로바이러스가 무서워서 굴을 모두 꺼내 껍질을 까고,

흐르는 찬물에 세척을 했는데...

손이 꽁꽁 얼어서 잘 움직이지 않았어요ㅜㅜ



자칫 잘못하면 가벼운 동상에 걸릴까봐

뜨거운 물로 중간중간 손을 녹였음에도...

워낙 손이 얼었던지라 한참 애먹었답니다.



뭔가를 주문하면 너무 많은 양을 시키다보니

그걸 정리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힘드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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