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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프리퀄 영화 킹스맨: 더 그레이트 게임 디즈니에서 제작 결정.


이러한 결정은 폭스 영화 부회장이었던 엠마 와츠가 폭스가 디즈니에 인수 합병된 후 디즈니에 합류하면서 그녀가 킹스맨 영화를 유지시키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 전 폭스 영화 부회장 엠마 와츠는 디즈니에서 폭스에서 제작하려던 영화들과 영화 자산에 대한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엠마 와츠는 폭스에서 진행하던 영화 프로젝트를 존속시킬 것인지 결정권을 쥐고 있다고 한다. 또한 킹스맨 프리퀄 영화인 킹스맨: 더 그레이트 게임이 디즈니에서 제작을 결정한 것은 엠마 와츠의 결정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라고 한다.

마크 밀러의 동명 그래픽 노블 킹스맨을 기반으로 감독인 메튜 본과 각본가 제인 골드먼의 상상력이 더해져 만들어진 영화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와 킹스맨: 골든 서클이 극장에서 개봉되었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 국내 개봉일: 2015년 2월 11일
제작비: 8,100만 달러(932억 3,100만 원 ) / 총 수익: 4억 1,435만 1,546 달러(4,769억 1,862만 9,446 원)
킹스맨: 골든 서클 - 국내 개봉일: 2017년 9월 27일
제작비: 1억 400만 달러(1,197억 400만 원 ) / 총 수익: 4억 1,090만 2,662 달러(4,729억 4,896만 3,962 원)

프리퀄 영화인 킹스맨: 더 그레이트 게임은 1990년대 초부터 1차 세계대전까지 영국 비밀 첩보 기관의 기원을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연진으로는 애런 존슨, 찰스 댄스, 젬마 아터튼등의 배우가 출연하기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