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 읽음
N극과 N극의 대화
고2 올라가는 딸애와 매사에 충돌을 피하지 못한다.
마음도 표정도 어둡다.
평행선에 이르는 대화끝점은 포기이고 무관심으로 돌아간다.

아직은 충분히 여력이 있다고 위로해보지만 상황이나 환경은
점점 선택을 어렵게 먄든다.

걱정이 태산처럼 커져가는 듯 마음이 조바심난다.

무엇이 우선인지 생각해볼때
답은 쉬우나

그것이 다가 아닐거라 생각이 들때는
답은 어려워진다.

성격이 내 운명을 만든다 하였다.
생각의 결과도 내 인생의 행보를 이끌어 낸다.

나는 딸애의 순수함과 진실함 그리고 성실함 학생으로서 이쁘고 사랑스럽다.

그것만으로도 족하다고 내 뇌로 입력해본다.
그래서 나도 행복했음 즣겠다.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