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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랑 두딸의 소소한 데이트
데이트 장소는 집에서 5분 걸어가면 있는 순대국집.
가끔 퇴근하셔서 순대국 먹으러 갈사람! 하시면 쫄래쫄래 따라나가는 울 자매ㅋㅋㅋ
아부지는 다대기를 잔뜩 넣고 동생은 넣은 다대기 빼고 나는 설렁탕을 시킵니다

술 좋아하시는 아부지랑 동생이 두병을 비우는 동안 전 밥먹는데 열중ㅋㅋㅋㅋ 고기 한우쓴다더니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설렁탕 고기 맛없는 경우도 많은데 흡족하게 잘 먹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소소하고 행복한 시간 많이 가질수 있길 바라요. 집에 갈때 사먹은 바닐라 아이스크림같은 달콤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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