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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미쳤네" 아이오닉 5 경찰차 국내에서 포착되자 역대급 반응
오토모빌코리아
그런데, 어느덧 아이오닉 5를 활용한 전기차가 한두 대씩 보이고 있는 요즘이다. 작년 12월부터 경찰청에서는 2022년부터 친환경 자동차의 비율을 높이고자 사전에 물량까지 정해두고, 점차 늘려나가는 중이다. 과연 경찰차로서 전기차는 어떤 매력을 가지고 어떤 점에서 이점이 생기는지 오늘 이 시간 함께 알아보도록 해보자.

경찰 일반예산과
국유 기금 활용
용도별, 비율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전기 순찰차는 217대, 수소 전기 순찰차는 45대로 총 262대가 새롭게 되입되며, 기능별 업무차량 391대 그리고 수소 전기버스 3대가 추가된다.
대전기차 전환시대에 도래한 오늘날, 각종 시 군청은 이미 전기차량의 도입이 오래전부터 이뤄지고 있었다. 내구성과 주행거리를 비롯한 여러 문제에서 유독 경찰청에서만 도입이 늦었는데, 이번 2022년에는 사실상 처음이라 봐도 무방한 일이다.
데이터를 활용한
교통안전 관리 강화
데이터를 활용해 교통안전 관리도 보다 분석적으로 진행한다. 앞으로는 교통사고가 발생한 현장에서 수집한 현장 자료들을 검색 및 분석용으로 활용될 데이터 베이스를 모아, 이를 인공지능 등을 활용해 분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이 또한 예산이 작년 대비 2억 원이 증액되어 5억 원으로 신규 편성되었다.
과거 전기차 초창기 모델들은, 주행거리 및 화재 이슈로 관련해 장시간 동안 공회전이 일상인 경찰차에는 부적합한 차량이었다. 특히나 고속도로 순찰대 같은 경우 주행거리가 생명인지라 과거 대비 주행거리의 폭이 넓어진 EV 모델들은, 경찰청이 보기에 나름대로 적합하리라 판단하고 투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추격전에서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1,600cc 혹은 2,000cc급 차량들로만 한정되었던 대다수의 경찰차들은 각종 통신장비의 탑재로 인한 중량 증가, 과도한 공회전으로 비롯되는 엔진 컨디션 저하가 맞물려 자가용 대비 제 성능을 발휘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실제로도 일반 자가용 15만 km, 경찰차 15만 km의 차량을 몰아보면 컨디션 차이가 많이 난다.

다만 배터리는 미리 충전되어 있어야 하는 번거로움은 때려야 땔 수 없는 숙명이다. 이 부분을 논하는 이유는, 지난 2019년에 미국에서 테슬라 순찰차를 몰던 경찰이 차량 배터리 부족으로 추격하던 용의자를 놓친 사례가 존재한다. 우리라고 안 그런다는 보장이 없으니 말이다.

강서구에서
G80 경찰차 발견
의외의 사실이 있다면, 대한민국 경찰은 생각보다 오래전부터 수입차 혹은 고성능 차량을 투입하여 공무수행을 해왔다. 특히 20~30년 전 고속도로 순찰대의 경우 ‘포드 토러스’ 혹은 ‘BMW 5시리즈’ E34를 이용해 그 역할을 해왔다. 토러스가 투입된 건 미국의 ‘통상 압박’이라는 그늘이 존재했지만 말이다.


날이 갈수록 대한민국 경찰차들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다. 그만큼 점차 친환경 파워 트레인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신호탄이기도 하다. 날이 갈수록 바뀌어 가는 경찰차들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다. “아이오닉 5 무슨 태권 V 같네 ㅋㅋㅋ”, “진짜 전기차 시대가 가까워져 가나 보다”, “300cc 바이크는 그냥 따라잡겠는데?”, “아이오닉 5 경찰차 귀여워”등의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