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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지지배👿


실망한 아이들을 달래다가 동네 농장에서
미니메추리 유정란을 분양받았다.
벌써 열흘째 부화기에서 은신중이었는데
여느때처럼 아침에 잠깐 첫째 등원 배웅하고
돌아오니 저 사단이 나있었다.
두찌....딸인데 극성맞기가 말로 다 못 한다.
너무 충격을 받아 한참을 얼음상태로 있었던거같다
말이 아이들 교육을 위한거지,
나를 위한 노동 아니었는가...
너무 허무하고...두찌한테 화나고 첫찌와 메추리한테 미안한 마음이 동시에 밀려왔다.
두살 두찌 궁디를 팡팡해줬더니 집이 떠나가라 운다
내 마음도 같이 울었다.
전화했더니 두찌를 두둔하는 신랑도 밉다.
우라질 임씨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