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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고사리(아디안텀)
공작고사리(아디안텀) (12월 17일)
오늘의 꽃
학 명Adiantum coppillus
영 명American maidenhair fern
꽃 말 애교
내 용
어느 해인가 울릉도에 식물탐사 갔을 때 대군락을 본 일이 있다. 어느 고사리들과는 판이하게 다른 모습으로 참 아름답다는 걸 느꼈는데, 꽃말처럼 잎들이 애교를 부리는 것처럼 작고 연약해 보인다. 영명은 잎이 작고 귀여운 소녀의 머리카락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듯 하다.
이 용
주로 실내에서 관엽식물로 이용되고 있는 것은 아디안텀 이라는 원예종들이다. 잎 모양이 시원하며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데다 실내처럼 광도가 낮은 곳에서도 잘 자란다. 꽃꽂이 소재로도 종종 쓰인다.
기르기
실내에서 기를 때 물 관리가 중요하다. 대부분 양치식물처럼 습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여름철에는 매일 스프레이를 해주는 것이 좋다. 추위에 약해 겨울에 15℃ 이상 유지해 주어야 꾸준히 관상할 수 있다. 단순히 포기를 월동시키는 경우에도 8℃ 이상은 유지되어야 한다.
자생지
양치식물 중의 하나로써 약 200∼250여 종이 주로 아메리카 대륙의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 분포한다. 숲 속의 습기가 많은 곳, 계곡 양옆의 음지를 띠는 곳 에서 반상록 또는 상록으로 월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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