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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의 여주인공이 되어
낙엽이 수북히 쌓인
저 자리에 벤취는
언제나 비어 있어서

오늘 잠시
만추의 여주인공처럼

쪼끔 앉았다 왔어요

아마도
올해는 나밖에 앉아본 사람이
없었을거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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