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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창 밖의 풍경을 바라보며
창 밖을 바라본다.
유리로 가로막힌 공간안에
내가 볼 수 있는 것은
무미건조한 야경 뿐.
창문으로 다가가 문을 열어본다.
난 볼 수도 있지만
느낄 수도 있는 존재임을 깨닫는다.
눈으로 보고 판단하고 생각하기보다는
직접 온몸의 세포로 느끼는 편이 더 나은 것 같다.
오늘도 나는 늦은 시간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행복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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