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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계모입니다.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1년전부터 울부짖지만,
잘 키워낼 엄두가 안나 계속 미루고 거부하며
지금까지 왔어요.
시간이 지나니 이놈도 협상 요령이 늘어,
강아지에서 토끼로...그러다가
결국 병아리까지 왔네요.
닭이 얼마나 무서운지도 모르고 이눔시키가ㅜㅜ
어쨌든 병아리에서 닭으로 진화하기전에
시골에 계신 어무니한테 넘겨 드리기로하고,
무사부화만 기원하는 의미로다가 시작했네요.
부랴부랴 유정란 사고 부화기 만들 재료들 사고...
닭도 무섭지만 자식이 제일 무서워요>×<
부화기 만들어 설치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는데
예상 못한건 아니지만, 일이 하나 더 늘어난게
자꾸 억울하고 분한데
또 궁금해서 자꾸 들여다보게되고 그르네요^^
저 계모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