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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이와 지민의 폐가 체험
아니.. 방탄의 겁쟁이 두분이.. 폐가 체험을 한다고???



족구의 여파로.. 다들 일찍 잠에 든 밤..


족구를 하지 않으신 분 홉이와.. 원래 야행성이신 분 지민 그리고 무슨 일인지 잠을 자지 않고 계시던 둘째형.. 윤기..

세분이.. 위스키를 나눠 드시고...



술기운에.. 그래 할수 있쪄!! 모드가 된건지..

인더숲 숙소 뒷편에 폐가 체험을 하기로 합니다.


첨에. 의욕 만땅이신 두분.


촛불 하나 들고...

지민이 핸폰 하나 더 들긴 했지만..

(물론 카메라 감독님도 옆에 계시지만..

카감님은 무슨죄임.)



숙소 뒷편의 폐가에 용기백배해서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면서. 갑니다.

첫번째 두번째집은.. 그래도 불빛도 있고.. 해서 가볍게 통과...


문제의 세번째 집...


점점 술이 깨는건지

제정신이 돌아오는건지...


이건 아닌거 같다는 말을... 무한 반복하는 호석이 ㅋㅋㅋㅋ


계속 강행하는 지민이 ㅋㅋㅋㅋ

들어오라고 문이 열려있답니다.. ㅋㅋㅋㅋ




세번째 집에 들어가며 카메라가 들어가다.. 문이 닫힘..

소스라치게 놀라는 홉이 ㅋㅋㅋㅋㅋ



진짜.. 리액션 1위.

고객만족도 1위 ㅋㅋ



3번째 집.. 2층까지 겨우겨우 용기내 올라간 홉이..

뒤에서 갑자기 소리 지르는 지민이


진짜...너무 놀란 홉이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나온 진심어린 험한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홉이의 험한말에 놀란... 카메라 워킹 ㅋㅋㅋㅋㅋ



결국... 중도 포기하는 홉이


지민에게... 너 그러는거 아니라는 홉이 ㅎㅎㅎ


지민의 폐가 콘텐츠 대 성공..^^


실은 지민은 전날 사전답사 했었다고 합니다.


전날 갈때.. 본인도 무서워서.. 3번째 집까진 못갔는데.. 홉이가 무서워하는게 재밌어서 3번째 집까지 갈수 있었다는 지민이..


(지민이는 전날엔 누구랑 갔던 것일까요??


혼자 가진 않았을거 같은데..


비하인드 풀어야 할게 많아보이는 인더숲.. 입니다. )




홉이의 마음의 소리 부분만 짧고 굵게 보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



물론 다 삐처리 됩니다. ^^





폐가체험 전체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요기를 보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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