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 읽음
자명비
말은 행동을 덮지 못하고
행동은 말을 실천하지 못하며
한갓 요란하게 성현의 글을 읽기만 좋아했지
허물을 하나도 보완하지 못했기에
돌에 새겨 뒷사람들을 경계하노라.
허목《자명비》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