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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런마♡♡
40대후반 주부입니다.친정엄마는 파킨슨병으로 13년째힘든나날를보내고있구요~시골서 아버지랑 두분이서 살고계십니다..물론아들딸들은 도시에서 평범한가정으로생활하구요..자식으로써 옆에서 간호하고돌봐드려야하는데 아버지가 고생이많으세요ㅠ4개월에 한번씩 분당**대병원에진료받으러오시는데 그 몇일저희집에 계신것도 힘이벅차더라고요.하나하나 다 저에 손이 가야하거든요.제아이들도 초딩이라 챙겨야하고 이럴땐 형제들이(아들)얄밉기도합니다..시부모 모시고사는 며느리들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듭니다.. 내 부모도 하기힘들고짜증날때도있는데~~차라리 나도 직장다닐까?라는 비겁한 생각도하더라고요(나만백수) 2년전 뇌수술을 한뒤로는 힘들거나 스트레스받으면 두통이 심해서 어쩔수없이 가사일만 한답니다~부모님이 낼오시고 설전까지 저희집에계시는데 벌써부터 걱정이됩니다..남들은 저보고 효녀라는데 글내용처럼 솔직한마음을 적어올립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