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시프트/저자 최승우/출판 용오름/발매 2019.01.15.돈과 행복에 관한 익숙한 생각과 결별하라. 돈의 양이 많아서 물질적으로 풍족할 때 행복이 그것에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50 이후에는 삶의 기어를 1단으로 낮춰 삶의 속도는 느려지더라도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통해 2차 성장과 자기실현의 토대를 닦아라. 과거의 틀에서 재빨리 벗어나고, 현재를 유희처럼 즐기며,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의 정신'으로 살아갈 때 비로소 행복한 노후로 접어들 수 있다.인생 마라톤에 하프라인 골은 없다. 늘어가지 말고 포도주처럼 익어가자. 숙성되는 삶을 향유하는 것이다. 돈은 물과 같이 흐르는 것이다. 내가 돈의 진정한 주인이다. 돈의 주인이 되려면 돈의 중심이 돼라. 성장은 행복한 관계로부터 시작된다. 나의 중심을 늘 들여다보라. 행복이란 불행하지 않은 상태가 아니다. 행복은 강도보다 빈도다. 삶은 길이보다 밀도다. 행복한 벼룩이 돼라. 베풂은 행복으로 돌아온다. 아직 내 인생 최고의 날은 오지 않았다. 오늘이 내 인생 최고의 날이다. 소유로부터 존재로 가치의 프레임을 바꾸어라. 조금은 불행한 상태에서 행복을 구하라. 다운시프트는 기어, 혹은 속도를 낮추는 것을 의미한다. 보수는 많아도 싫은 일은 그만두고, 보수는 적어도 좋아하는 일을 하라.P70돈의 본질은 좌뇌와 우뇌의 상호작용으로 파악되어야 한다. 즉, 수치로 나타난 돈은 좌뇌로 판단하고, 돈에 대한 목표가 달성된 후에는 삶의 가치와 인생의 목적을 우뇌로 느껴야 한다. 인생의 전반부에는 왕성한 좌뇌 활동으로 재무적 목표를 충분히 달성하되, 서드 에이지와 인생의 후반부로 진입하게 되면 우뇌로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며 삶의 균형을 잡아야 한다.P103돈과 친구가 되려면 세 가지 요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돈을 이성적으로 다루는데 필요한 '지식'을 가져야 하고, 돈과 감성적으로 친해지기 위한 '지혜'를 겸비해야 하며, 돈 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윤리'를 갖추어야 한다. 윤리를 기본으로 하고 그 위에 이성과 감성이 균형을 이룬다면 돈과 안정적인 동반자 관계가 구축되어 서드 에이지 시대의 인생 전환점에서 후반부를 행복하게 준비해 갈 수 있다.P129화폐경제의 중심은 돈이 아니라 나 자신이다. 내가 있어야 돈이 있다. 마찬가지로 돈을 위해 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돈이 있는 것이다. 내가 돈의 주인이라는 중심추를 상실하면 돈과의 관계가 왜곡되어 정서적인 불균형 상태에 놓이게 되고 돈에 종속되어 더 깊은 상처를 받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돈에 대한 어떠한 감정에도 치우치지 말고 항상성을 유지해야 한다.P185니체가 말하는 초인이란 "파괴와 창조, 승리의 기쁨과 패배의 슬픔이 반복되는 이 세계를 웃으며 긍정하는 자이고, 춤추는 디오니소스처럼 너털웃음을 터뜨리면서 이러한 세계의 한 가운데에서 환희에 차서 춤추는 자이다."돈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돈을 버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현금흐름을 확보해서 자산을 키우고, 이에 따른 위험을 예방하며 내게 맞는 돈의 가치를 정하여 겸허히 감사하라. 살아가는 동안 고통 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의 돈이 필요하지만 돈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진정으로 행복해지고 싶다면 목표를 달리해야 한다. 그 다른 목표를 성취해 가는 과정에서 행복이 따라온다. 그것이 바로 '의미'이다. 자신보다 더 큰 무엇에 기여하고 있을 때 삶의 의미를 느낀다. 삶의 의미가 있다면 현실이 아무리 고통스럽다고 하더라도 버틸 힘도 얻게 된다. 목표가 아닌 목적을 중심으로 살아가야 한다.《다운시프트(최승우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