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1 읽음
달맞이꽃 꽃말...
아침 산책길에 만난 달맞이꽃
달맞이 꽃은 이미 아침이 밝아서 꽃을 말았네요.


달맞이 꽃의 꽃말은 "기다림"
너는 달을 기다리고
나는 너를 기다린다.


왜 시간맞춰 피고 지느냐고?
무슨 의미와 쓸모가 있느냐고?


존재의 의미와 쓸모를 묻는 것은 생명에 대한 모욕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살아내었고
같은 마음으로 내일도 또 살아낼 것이다.


*소듀한 캐피님덜~~~ 오늘도 점심맛나게 드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0 / 300
채널을 구독하시겠어요?
🌿🌸🌺쉬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