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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약자는 어르신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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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초기 임산부입니다.
주로 분당선과 1호선 그리고 버스를 이용해요.
그런데 핑크좌석에 앉을 수가 없네요ㅠㅠ
어르신, 중년여성 및 남성들이 먼저 앉고 주무시네요..
심지어 20대로 보이는 남성까지!!
배지 달고 앞으로 가면 슥 배 보고 자는척 또는 휴대폰하네요..ㅠㅠ
초기임산부고 겨울이라 겉외투가 두꺼워 배가 안보여요..ㅠㅠ
물론 다들 힘드시겠지만 핑크 좌석 앞에 임산부가 서 있으면 무시하지않으셨으면 해요.
배지도 한참 고민하고 다는거고 정말 위험하고 힘든 시기는 초기입니다..ㅠㅠ 막달도 힘들지만요..
출퇴근시간도 문제지만.. 한가한 좌석이 많이 보이는 한낮시간대엔 핑크좌석은 비워주세요. 출입문에서 가깝고 빈좌석 많으니 상관없겠지라 생각하시면 임산부는 출입문에서 먼 그리고 내릴때도 힘든 좌석에서 한숨을 쉴 수밖에 없어요. 버스나 지하철이 느린 임산부 걸음을 배려하진 않잖아요..ㅠㅠ
교통약자석은 이미 어르신배려석으로 변했고 핑크좌석은 누구나 사용한다면 임산부 배려석은 왜 만든걸까요?
임산부가 임산부 배려석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지를 보면 비워주세요.. 아님 앞에 임산부인지 가늠이 안되면 물어봐주세요..
지하철과 버스에서 서서 병원다니느냐 지친 임산부의 부탁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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