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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사:후기)기장 블루커피📍가격 사악..화를 부르다..
어제 신랑이랑 셤마(시어머니)랑 셋이서
장안사 계곡 다녀왔어요~~
코로나인데도 사람이 바글바글 하더라고요..😅

밥먹고 카페갔다왔는데

카페 이용시간도 너무 짧은데

음료맛도 별로라..

돈 버린 느낌이예요...

신랑이랑 저는 돌체라떼 셤마는 딸기라떼

딸기라떼 보고 깜놀했어요..워..그냥 우유에..딸기시럽 손톱만큼 넣은듯한 맛?
딸기라떼를 시켰는데 딸기가 없어서,,

결국 셤마 화나셔서 직원한테가서 따지셨어요😂

그런데 진짜 너무하긴 해요..

가격도 사악 그자체인데..
돌체가 6000원
딸기라떼가 7000원!!

엄청 비싸..저희는 다신 가지 않으려고요..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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