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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와 닭발^^
신랑 친구가 동네에 '신마녀닭발 직화불쭈꾸미' 식당을 개업했어요.^^

개업식에 못 가고 4일 지나 갔어요~

쭈꾸미세트, 닭발세트 하나씩 시키고, 음료 서비스로 받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리가족이 저녁시간에 맞춰 갔는데 손님이 저희포함 2테이블.. 손님보다 직원이 더 많았어요..

요즘같은 시기에 식당을 시작하셔서 걱정되고, 하도 간편식이 잘나와 장사가 잘 될까 걱정이 되네요..

배달이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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