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온 베이비'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오락실에서 버튼이 부셔져라 두들기며 즐겼던 '컴온 베이비'를 드디어 스팀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엑스포테이토는 지난 6일 스팀에 자사 게임 '컴온 베이비'를 출시했다. '컴온 베이비'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슈퍼 아기 6명이 세계 최강의 자리를 두고 겨룬다는 배경을 기반으로 한다. 어른을 능가하는 초능력을 지닌 아기들이 다양한 종목에서 맞대결하는 것을 스포츠 종목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미니게임으로 풀어냈다. 그 중 '뺨 때리기'는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트레이드마크로 자리했다.

'컴온 베이비' 스팀 버전에 포함된 미니게임은 30종 이상이며, 전세계 유저를 대상으로 한 실시간 온라인 순위를 지원한다. 플레이 모드는 3가지다. 미니게임을 연속으로 진행한 후, 누적 점수를 바탕으로 순위를 매기는 '아케이드', 원하는 종목을 골라서 최고 기록 세우기에 도전하는 '챌린지',특정 종목을 골라서 다양한 난이도에서 연습할 수 있는 '프리 플레이'가 있다.

또한 '아케이드'와 '챌린지'는 컴퓨터 1대로 2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조이스틱도 지원하기 때문에 원한다면 PC에 스틱을 2대 꽂아놓고, 예전에 오락실에서 신명나게 버튼을 두들기던 맛을 다시 살려낼 수 있다. 국산 게임임에도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고 영어로만 할 수 있다는 점이 다소 아쉬울 수 있으나, 원작 자체가 텍스트 양도 적고 어려운 단어도 없는 게임이었기애 큰 문제는 아니라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