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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 소식에, 떠오르는...
컴컴해진 밤에...

오늘 우중산행을 하셨다는 어느 님의 글에...

밤비...

문득 떠올라 올립니다...
창 밖에 밤비가 속살거려
...

한 줄 시를 적어볼까
...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시가 이렇게 쉽게 씌어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

창 밖에 밤비가 속살거리는데
...

나는 나에게 작은 손을 내밀어

눈물과 위안으로 잡는 최초의 악수

...


윤동주 님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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