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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똘레랑스모모의 아침편지 :

우리는. . .

우리는 상대가 별 생각 없이 한 행동을 가지고
자기 스스로 온갖 추측과 부정적인 상상을 한 후
‘저 사람은 나에 대해 이렇게 생각할거야.’라고
지레짐작한다.
그 지레짐작이 본인의 불안한 심리 상태를
상대에게 투사해 놓은 것에 불과한데도
‘실제로 그럴 것이다.’라고 굳게 믿고
상대를 싫어하고 미워하는 마음까지 연습한다.
물론 상대는 그런 생각 자체를 전혀 하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도 말이다.

혜민스님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중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100% 알고 이해한다면
인생을 멋지게 살아갈 수 있을까?
물론 그럴 수도 있지만
거의 모두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더 큰 혼란 속에 빠져들고
이 사회가 존재하지 못할 것이다.
창조자가 주신 망각의 기능처럼
모든 일과 사람들을 백퍼센트 알고
이해하는 능력을 주지 않은 것은
이 사회를 존속하고 유지하기 위함일 것이다.
그럼 우리는. . .
자신의 마음을 챙김으로
부정의 생각보다는 긍정의 생각을
미워하는 연습보다는 사랑하는 연습을
상대에게 유익하고 덕이 되는
좀 더 좋은 상상을 하고 그 좋은 상상을
좋은 행동으로 옮기는 나이기를 기대하며…

당신과 함께 하는세상 참 행복합니다.😃

똘레랑스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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