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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보며 아침 커피 한 잔 🧊🍩☕️
모두 숙면을 취하시고 상쾌한 기분으로 아침을 맞이하셨는지요~
저는 요즘 일상의 리듬이 깨져서 낮과 밤이 살짝 바뀌다보니 눈이 조금 뻑뻑하네요.

써야 할 글이 있어서 컴퓨터를 켰다가 도통 진도가 나가지 않아서 오랜만에 캐시피드 앱을 켜고 연필을 써봅니다.
(연필이 400 개가 넘게 있네요;;)

겹벚꽃이 한창 피어나는 이맘때, 꽃사진 한 장 안 찍고 넘어갈 수가 있나요.
꽃사진을 찍을 때는 색이 대비를 잘 이루도록 화면을 구성해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아니면, 나비나 꿀벌이 꽃 주변을 날아다닐 때 꽃과 함께 담아보는 것도 좋고요.

주차장 한 켠에 예쁘게 핀 꽃나무가 있길래 한 장 찍어보았어요.
볼 것 없는 주차장에 꽃나무 한 그루가 더해지니 계절감이 돋보이는 풍경이 연출되더라구요.
생명의 존재감이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꽃잎이 흩날리지 않고 꽃송이 통째로 지는 꽃은 왜인지 눈길을 한 번 더 끌게 되는데, 저만 그런가요;;
덕분에 이름모를 풀들에도 눈길을 한 번 더 주게 되고요.

제주도의 베케(VEKE)라는 카페에 들렀을 때 카페 정원을 둘러보며 찍은 사진이에요.
식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반할 수 밖에 없는 카페인데 전 정말 1보 1찰칵을 하며 구경을 했답니다.

황목련이 있다는 것도 이 곳에서 알게 되었어요.
옐로우버드라는 품종이던데 정말 집에 한 그루 심어서 키워보고 싶은 욕심이 들었어요.
(실제로 키우면 죽일 확률이 커서 마음만 한 그득이지만요;;)

연둣빛 풀밭도 꽃에 견주어 전혀 모자람이 없죠.
예쁜 것들을 마주하며 마음에 에너지를 채우고 그렇게 또 힘을 내어 하루를 살아가는 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아닐런지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오늘 건강하고 안전한 하루를 보내시길 기원하며!
멋진 하루 만들어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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