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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까지 내세웠지만…YG가 결국 폐업 선언한 사업
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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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엔터 사업에만 머문 것은 아니다. 그간 YG는 패션, 푸드, 뷰티, 콘텐츠 사업 등에 도전해왔다. 소속 연예인들의 인기로 이어진 연이었기에, 다른 사업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미친 건 사실이다. 실제로 YG는 버닝썬 논란 이후 시작된 적자를 메우기 위해 그간 벌여놨던 사업을 정리하고 있다. 과연 YG가 문을 닫게 된 사업은 무엇일까?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시기상 YG 사태 이후 문을 닫게 된 사업들이지만, 따지고 보면 사업 철수에는 실적 부진이라는 이유가 크다. 물론 직격탄을 맞은 사업도 있다. YG 방송 제작 사업은 ‘내 전공은 힙합’이라는 프로그램을 제작했으나, 방송사 편성을 받지 못해 유튜브로 옮겨간 상태다. 주력인 엔터 사업 역시 부진을 겪는 YG가 과연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