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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설수(그 자리 없었는데도) 오르네요ㅜㅜ
주말에 억울하고 어이없는 소식을 접했어요.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그런 생각조차 해본적도 없거니와,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는데...
제가 하지도 않은 말&하지 않은 행동을 했다면서
지인이 제 욕을 그렇게나 많이 했다고 하네요.

1..몇 년 전에 엄마 옆자리에 있던 간병인이
제가 하지도 않은 일을 제 탓으로 돌리며
온갖 욕을 하고 소리지르고 난리 치더니
(간호사 선생님이 자신이 한 일이라 해도 제 욕을 해댔죠ㅜㅜ)
증인이 많았는데도 난리치다 제게 끝까지 사과 안 했어요.

2. 조현병 환자(그 사람과 인연 끊고나서야 알았어요ㅜㅜ)가
뇌피셜(너무 많은 뇌피셜)을 확실시하며 제 욕을 많이 하고 다녀서
영문도 모르는채 전혀 하지도 않은 일로
나쁜 사람이 되어 욕을 먹었던 일도 있었어요.

3. 회사일 때문에 지인의 부탁을 들어주지 못한 일이 있었는데,
그 지인의 친구가 부탁을 대신 들어줬는데...
제가 부탁을 받아서 일을 행했고, 그건 잘못한 행동이라 욕도 먹고..
전 그 부탁 못들어줬는데 제가 욕을 먹었어요. 헐...

4. 이번에도 하지 않은 말과 하지 않은 행동으로
또다시 영문도 모르게 욕을 먹고 있었다는 소식을 접하고나니...
하물며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는데...

전생이 있다고 한다면 얼마나 큰 죄를 지었길래
하지도 않은 일을 매번 했다면서 욕을 먹는 것인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람이 살면서 얼마든지 충돌이 생기고 다툼이 있을 수 있지만,
다툼이 생겼을 때 서로간의 입장 차이로
자신의 잘못은 상대적으로 적다 말할 수도 있지만...

하지도 않은 일이고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하면 안 되잖아요!
더구나 그 자리에 없었다니까요!
그런데, 왜 자꾸 구설수에 오르는 걸까요?

그 자리에 있었는데 하지도 않은 일을 했다 하고,
하지 않은 말을 했다고 해도 화가날 판국인데...

전 그 자리 없었다니까요?

확 그냥... 명예훼손으로 걸어버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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