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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참으로 잼나는 일이다
겨우내 소홀했던 화분에
다시 생명을 불어 넣었다

내인생의 반이상을 함께했던 행운목
화분하나가
다시 초록빛으로 나의 눈길 손길 사로 잡는다

사실
많이 여러집으로 분양되어갔지만
아직도 좀 많은 편이라
겨우네 테라스에 방치했던 미안함

매년 귀한 꽃도 피어주던줄기들인데
다시 어디론가
시집 보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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