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녘의 풍경이 때마침 담겼네요. 바닷물에 붉은 노을이 잔잔히 스며드는데 참 운치있더라구요.왠지모를 쓸쓸함도 담긴듯 하네요.얼마지나지 않아 퇴직을 하게되면 캠핑가를 타고 전국을 돌며 여행도 할겸 낚시도 하며 보내고 싶다는 남편이네요.ㅎ왠지 짠하니 이빨빠진 호랑이 같은 느낌이 들어서 낚시하는 남편모습도 노을과 같이 담아보았네요.
꽃같이 젊을때 만나서 티격태격 싸움도 많았지만 큰아픔을 겪고나니 옆을 지켜주는 이는 오직 남편뿐임을 알게 되더라구요.^^